신우철 군수 “해양치유산업 추진, ‘모두가 잘 사는 미래완도’ 건설”
신우철 완도군수가 “해양치유산업 추진으로 ‘모두가 잘 사는 미래 완도’를 건설하겠다”고 내년도 군정 운영방향을 제시했다. 지난 10일 열린 제275회 완도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신 군수는 “올해는 해양치유산업 원년으로 선포하고, 해양치유센터 건립과 해양치유 블루존 조성에 따른 사업비 확보 및 해양치유산업의 주 무대가 될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의 블루플래그 인증 등 해양치유산업의 초석을 다지는 한해였다” 며 이같이